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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77184 float-center" data-idxno="77184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8/73147_77184_028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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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서귀포해양경찰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광복절 연휴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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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이번 안전관리 활동은 광복절 연휴 기간 제주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진됐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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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17일까지 연휴 기간 제주 입도 관광객이 17만6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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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해경은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▲해수욕장 및 연안 물놀이구역 순찰 강화 ▲연안 위험&middot;통제 순찰 강화 ▲출입통제 안전계도 ▲기상악화 시 활동객 대피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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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해수욕장과 항&middot;포구, 갯바위 등 위험 구역을 중심으로 강화할 계획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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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동력수상레저기구, 어선, 다중이용 선박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음주운항 등 특별 단속을 병행한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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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귀포해양경찰서 관계자는 &ldquo;광복절 연휴를 맞아 서귀포를 찾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&rdquo;며, &ldquo;낚시&middot;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, 기상 악화 시에는 출항을 자제하는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&rdquo;고 당부했다.</p>




	

서귀포해양경찰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광복절 연휴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이번 안전관리 활동은 광복절 연휴 기간 제

서귀포해경, '17만명 입도' 광복절 연휴 연안 안전관리 강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