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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76507 float-center" data-idxno="76507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8/72470_76507_369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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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인 지석진이 중학교 3학년 때 깡패 형을 만났던 일화를 소개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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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지난 12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&#39;틈만나면&#39;에선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 시절 황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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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&quot;고등학교 1학년 정도 되는 형이 오토바이에 타라고 하더니 나를 태워서 데려갔다&quot;고 말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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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석진은 &quot;형이 서보라더니 뒤돌려차기를 연습했다&quot;며 &quot;다리가 얼굴 앞으로 휙 지나갔는데 차진 않고 겁만 줬다&quot;고 설명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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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지석진이 &quot;(형의) 어머니가 참외도 내주고 그랬다&quot;고 하자 MC 유재석은 &quot;거짓말 하지 말라&quot;며 손사레를 쳤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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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희는 이를 듣고 &quot;그런 집이면 맨날 가겠다&quot;고 말했다. 이에 지석진은 &quot;많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&quot;고 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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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그가 &quot;단 한 가지 흠은 (집에) 데려다주지 않았다&quot;라고 해 유연석이 &quot;뭘 데려다주기까지 하냐&quot;며 나무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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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석이 &quot;그 형은 왜 데리고 간 거냐&quot;고 묻자 지석진은 &quot;나도 모른다. 심심했나보다&quot;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</p>




	

방송인 지석진이 중학교 3학년 때 깡패 형을 만났던 일화를 소개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지난 12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'틈만나면'에선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

지석진 중3 때 깡패 형에 납치 "집에서 참외 얻어 먹어" 황당